(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백종원 대표가 출연하는 '남극의 셰프' 방송이 연기됐다.
14일 LG유플러스 STUDIO X+U, MBC 제작 '남극의 셰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남극의 셰프'는 2025년 4월 방송을 목표로 촬영했으나, 뉴스 특보 및 조기대선 정국으로 인해 편성일정이 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편성일정이 조정됨에 따라 정확한 방송시점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당초 4월 방영 예정이었지만 뉴스 특보 및 조기대선 정국으로 인해 편성일정이 조정됐다는 설명이다.
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은 지난해 11월 남극으로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최근 백종원은 각종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다. '빽햄 선물세트' 가격 논란, '백석된장' 농지법 위반과 원산지 허위 표시 혐의, 식품위생법 위반,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등 각종 구설에 휘말렸고 더본코리아의 술자리 면접 논란까지 더해진 상황디아.
사진= STUDIO X+U, 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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