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아들'→'연예인' 김대호, 프로필 사진도 확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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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아들'→'연예인' 김대호, 프로필 사진도 확 달라졌다

뉴스컬처 2025-04-14 13:46: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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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사진=원헌드레드
김대호. 사진=원헌드레드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김대호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김대호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여러 장 공개했다.

김대호. 사진=원헌드레드
김대호. 사진=원헌드레드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직 아나운서다운 신뢰감 가득하고 진중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새로운 대세로 급부상한 만큼 밝고 유쾌한 이미지가 동시에 드러나 신선함을 더했다.

또 김대호는 프리 선언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습과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낸 만큼, 이번 새 프로필 이미지 공개를 계기로 더 폭넓은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대호는 2011년 방영된 MBC 아나운서 경연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최종 3인에 뽑히며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 및 앵커로 활동했고, 2023년에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 새 단장을 마친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의 고정 멤버로 또 한번 발탁,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평일 저녁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다.

이처럼 프리 선언 이후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대호의 앞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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