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소영 기자] 1968년 포항종합제철로 출발한 포스코는 이제 세계 철강 산업을 리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CEONEWS는 창간 26주년을 맞아 포스코 내부자료, 전·현직 임직원 인터뷰, 글로벌 철강시장 분석을 통해 포스코가 글로벌 철강 제국으로 성장한 비밀을 '7가지 코드'로 생생히 재구성했다.
1.박태준의 철강 보국 = 국가와 민족을 위한 불굴의 리더십
▶ 철강 산업의 개척자, 박태준 회장
포항제철의 창립자인 박태준 회장은 "철강 보국"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불모지였던 한국에 세계적 규모의 제철소를 건설해 기적을 만들어냈다.
◈CEONEWS 어그로 포인트: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철의 사나이’ 박태준”
2.국영에서 민영으로 = 자립과 혁신의 역사적 전환
▶ 민영화로 거듭난 포스코의 새로운 도약
2000년 민영화를 거치며 포스코는 정부 주도의 경영에서 벗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독립 기업으로 성장했다.
◈CEONEWS 단독 해석: “국영기업의 옷을 벗고 글로벌 강자로 다시 태어나다”
3.IMF 위기 속 생존 전략 = 구조조정의 교과서
▶ 철저한 위기 대응과 전략적 재편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포스코는 선제적 구조조정과 고부가가치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
◈CEONEWS 한 줄 인사이트: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은 포스코의 강철 전략”
4.글로벌 철강 시장 개척 = 해외 투자와 전략적 제휴
▶ 해외 시장을 향한 공격적 행보
포스코는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며 해외 투자와 기술 제휴로 세계 철강시장을 선도했다.
◈CEONEWS 어그로 포인트: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이뤄낸 철강 글로벌화의 승리”
5.신성장 사업의 도전과 과제 = 다각화 전략의 명암
▶ 에너지, 배터리, 친환경 소재 진출
포스코는 철강 산업 외에도 배터리 소재, 친환경 에너지 사업 등 신성장 동력을 구축했지만, 사업 다각화 과정에서 시장의 평가와 경영 집중력 문제도 경험했다.
◈CEONEWS 단독 해석: “미래를 향한 포스코의 도전, 기회와 위기의 공존”
6.지배구조와 리더십 변화 = 전문경영과 지배구조 혁신

▶ 박태준부터 장인화 회장까지의 리더십 변화
포스코는 창립자 박태준부터 장인화 회장까지 다양한 리더십 스타일을 거치며 전문경영과 지배구조 혁신을 이뤄냈지만, 그 과정에서 내부적 긴장도 있었다.
◈CEONEWS 한 줄 인사이트: “지배구조 혁신의 시험대 위에 오른 포스코”
7.스마트 철강과 친환경 혁신 =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

▶ 스마트 공장 구축과 친환경 소재 개발
포스코는 인공지능과 스마트 공장 기술을 활용한 혁신, 수소환원제철기술 도입 등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철강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CEONEWS 어그로 포인트: “철강의 미래를 재정의할 포스코의 ‘녹색 혁명’”
[CEONEWS 결론]
포스코의 역사는 도전과 혁신, 위기 극복의 역사였다. 국영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변모하며 철강뿐 아니라 에너지, 친환경 소재 등으로 영역을 확장한 포스코. 창립자의 불굴의 정신, 위기 대응 능력, 지속가능성 전략은 앞으로 포스코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열쇠가 될 것이다. 포스코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독자 여러분의 몫이다.
Copyright ⓒ CEO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