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밸로프 PC MMORPG '아틀란티카 온라인'이 ‘만개하는 벚꽃축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실제 일본 벚꽃 명소의 정취를 게임 내에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열린 이번 이벤트는 ‘아틀란티카 온라인’의 지구 기반 세계관을 활용해 가상의 일본 지역을 배경으로 구성됐다. 축제 속 다채로운 음식과 즐길거리 뿐 아니라 방해하려는 몬스터의 위협을 함께 조명해 몰입감을 선사한다.
밸로프는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피로도 저하를 위해 ‘플레이어 선공 시스템’을 도입했다. 수동 전투의 부담을 완화하고 유저가 보다 수월하게 이벤트 몬스터를 처치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참여 유저는 캐릭터가 장비 위에 입을 수 있는 ‘코스튬’을 비롯해 장착 시 능력치를 강화해주는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타이틀’은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영구적인 ‘타이틀 버프’ 효과로 인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밸로프는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경험치 500% 증가 혜택과 함께 일정 기간 버프도 제공 중이다. 캐릭터의 전투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벚꽃축제 이벤트는 실제 벚꽃 지역의 특색을 게임 속에 녹여낸 독특하고 낭만적인 콘텐츠”라며 “더 많은 유저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아틀란티카 온라인’의 봄맞이 ‘만개하는 벚꽃축제’ 이벤트는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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