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glo HYPER) 시리즈의 전용 스틱 ‘네오(neo)’ 5종을 리뉴얼해 스틱 끝을 밀봉하는 ‘스틱실(StickSeal™)’ 기술을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네오는 △다크 토바코 △샤인부스트 △퍼플 부스트 △프레스코 △부스트 총 5종이다.
BAT로스만스 측은 네오 스틱 끝을 밀봉해 글로 디바이스 내부에 담뱃잎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브러시로 기기를 청소할 필요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리뉴얼된 네오 5종은 전국 편의점 및 담배 소매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4800원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디자인 및 기술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 및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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