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배관자재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 ㈜명인코리아(대표 김영열)가 지난 4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명인코리아는 고품질 배관자재와 설비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전시 부스에는 자체 배관자재 전문 브랜드 ‘MK’의 주력 제품인 ▲위생피팅·밸브 ▲스텐피팅·밸브 ▲진공피팅·밸브 ▲공압밸브 ▲사이트글라스 ▲탱크맨홀 등 다양한 제품군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최근 론칭한 쎄니타리 원심펌프도 위생 설비에 특화된 제품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MK 브랜드 제품 외에도 지난해 국내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한 이탈리아 보노미 인더스트리(BONOMI INDUSTRIES) 제품과 다양한 국내외 유통상품도 함께 전시해 폭넓은 제품 라인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명인코리아 부스에는 건설, 산업 설비, 제조업 관계자들이 방문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일부 기업들과는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오갔다.
명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기계설비전시회를 통해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으며 다양한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HVAC KOREA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로 냉난방공조, 배관류, 밸브류, 펌프류, 위생설비, 소방설비 등 다양한 최신 기술과 제품이 소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업계 주요 기업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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