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산불 피해 지역에 김치유부우동·김스낵 7500개 기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투다리, 산불 피해 지역에 김치유부우동·김스낵 7500개 기부

아주경제 2025-04-14 09:01:07 신고

3줄요약
투다리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남 하동군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한 긴급 구호 물품 사진투다리
투다리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남 하동군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한 긴급 구호 물품 [사진=투다리]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투다리는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하동군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투다리는 하동군청을 통해 이 지역 이재민들에게 투다리 김치유부우동 6000개와 김스낵 1500개를 전달했다. 구호 물품 제공은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돕고자 이뤄졌다.

산불 피해 지역 인근에 있는 가맹점들에 대한 현장 점검도 병행했다. 투다리 본사 관계자들은 직접 해당 점포를 방문해 내외부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점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투다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한시라도 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