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선 양자 가상 대결, 이재명 54.3%·김문수 25.3% [리얼미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속보] 대선 양자 가상 대결, 이재명 54.3%·김문수 25.3% [리얼미터]

경기일보 2025-04-14 08:41:48 신고

3줄요약
image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 연합뉴스

 

대선 양자 가상 대결에서 이재명 54.3%, 김문수 25.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일∼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506명에게 대선 양자 가상 대결에 대한 설문 결과를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여권 주자 5인과의 대결에서 이 전 대표는 모두 54%대를 기록했다.

 

image
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 결과. 리얼미터 제공

 

구체적으로 ▲이재명 54.3%, 김문수 25.3% ▲이재명 54.0%, 오세훈 19.5% ▲이재명 54.2%, 한덕수 27.6% ▲이재명 54.0%, 한동훈 18.3% ▲이재명 54.4%, 홍준표 22.5% 등으로, 이 전 대표가 여권주자와 26%포인트(p)∼35%포인트(p) 등의 차이를 보였다.

 

한편 정당지지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46.7%로 전주보다 1.9%포인트(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3.1%로 지난주보다 2.6%포인트(p) 하락했다. 이로써 두 정당은 오차범위 밖의 차이를 보였다.

 

이외에 ▲조국혁신당 5.6% ▲개혁신당 2.7% ▲진보당 0.8% ▲무당층 7.7% 등이다.

 

정권교체론에 대한 질문에서는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이라고 답한 비율이 58.7%, '국민의힘의 정권 연장'이라고 답한 비율이 35.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정권 교체 63.2%·정권 연장 31.5% ▲서울, 정권 교체 59.6%·정권 연장 33.1% ▲대구·경북, 정권 교체 44.5%·정권 연장 50.9% ▲호남권, 정권 교체 75.9%·정권 연장 17.5%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전체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