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이 난방비 절약 정신을 보여줬다.
13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이동건, 김희철, 최진혁이 이동건과 최진혁의 NEW 하우스를 찾기 위해 임장을 떠났다.
최진혁은 "요즘 살짝 독립을 생각하고 있다. 불편한 게 조금 있더라"라고 말했다.
자취 8년차 김종국은 "너네 집 좋은데 무슨 독립을 하냐. 나나 생활비 차이가 없더라. 올 겨울에 난방비가 얼마 나왔는지 봤다. 58000원이 제일 많이 나왔더라. 올겨울이 추워서 틀었는데"라고 이야기해핬다.
최진혁은 "아무래도 성인이 되고 나니 엄마와 사는 게 불편한게 있다. 잔소리를 좀 많이 하신다. 내가 칠칠맞지 않냐"라고 했다.
김종국은 "넌 좀 들어야 한다"라며 타박했다. 스튜디오에서 보던 최진혁 엄마는 "배부른 소리 하고 자빠졌네"라고 독설해 주위를 웃겼다.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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