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핵심 빼가더니 아스널 주전도 노린다...“2027년 FA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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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핵심 빼가더니 아스널 주전도 노린다...“2027년 FA 영입”

인터풋볼 2025-04-14 04: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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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키다
사진 = 스포츠키다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윌리엄 살리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디 애슬레틱’을 인용하여 “레알은 살리바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를 눈여겨보고 있다. 레알은 살리바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7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하기를 바라고 있다. 안토니오 뤼디거도 이 움직임을 지지한다. 레알은 2026년 옵션을 모색한 뒤 2027년 영입할 것이며 올 여름 이적시장 이적 가능성은 낮다”라고 보도했다.

살리바는 아스널 소속 센터백이다. 생테티엔 유스 출신인 살리바는 아스널로 완전 이적한 뒤 OGC니스, 마르세유 등 임대 생활을 하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아스널로 돌아왔다. 이미 니스와 마르세유에서 풀타임 주전으로 뛰면서 기량을 발전시킨 살리바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했다. 아스널 복귀 첫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시즌에는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아스널의 철벽 수비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다.

레알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센터백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뤼디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센터백을 찾는 모양이다. 에데르 밀리탕, 다비드 알라바 등 자원이 있으나 새로운 얼굴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살리바는 레알이 노리는 유일한 수비수가 아니다. 본머스 소속 딘 하위선, 라이프치히 카스텔로 루케바 등도 주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널 팬들은 절대 반기지 않을 소식이다. 살리바는 가브리엘과 함께 아스널의 수비를 ‘철벽’으로 만들어왔다. 심지어 살리바는 2001년생으로 나이도 어린 편이라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살리바와 재계약을 추진해 레알의 관심을 막을 것이라 한다.

레알의 프리미어리그 침공이 시작되는 것일까. 레알은 이미 리버풀 성골 유스 출신이자 부주장을 달고 있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이 확정적이다. 영국 공영 방송 ‘BBC’,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등 여러 공신력 높은 기자와 매체들이 알렉산더-아놀드의 레알 이적이 확정적이라 보도한 바 있다.

리버풀은 뺏긴 듯한데, 아스널은 지킬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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