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드디어’ 황희찬, 5경기 만에 출전...83분 교체 투입! 울버햄튼 3-1 토트넘 (후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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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드디어’ 황희찬, 5경기 만에 출전...83분 교체 투입! 울버햄튼 3-1 토트넘 (후반 진행)

인터풋볼 2025-04-13 23:4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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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버햄튼 
사진=울버햄튼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황희찬이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 중이다.

울버햄튼은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스트란드 라르센, 그 밑을 벨가르드, 무네시가 받쳤고 3선은 아잇-누리, 안드레, 주앙 고메스, 세메두가 구성했다. 쓰리백은 토티 고메스, 아그바두, 도허티가 책임졌고 골문은 사가 지켰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텔, 솔란케, 존슨이었고 중원은 매디슨, 비수마, 사르가 구성했다. 포백은 스펜스, 데이비스, 로메로, 그레이가 호흡을 맞췄고 골키퍼는 비카리오였다.

울버햄튼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분 좌측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다. 벨가르드가 바로 슈팅을 때렸는데 비카리오 골키퍼가 쳐냈다. 튀어나온 볼을 페널티 박스 선상에 있던 아잇-누리가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이 기회를 놓쳤다. 전반 20분 좌측에서 프리킥 찬스가 나왔다. 키커로 매디슨이 나섰는데 낮았고 상대가 걷어냈다. 이후 볼 소유권을 토트넘이 잡았다. 비수마의 벼락 같은 중거리 슈팅이 나왔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이 또 실점했다. 전반 37분 아잇-누리의 크로스가 올라갔는데 수비 맞고 굴절됐다. 이를 무네시가 헤더로 돌려놨는데 비카리오 골키퍼가 쳐낸다는 것이 스펜스 맞고 골대로 들어갔다. 토트넘이 0-2 리드를 내줬다. 남은 시간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전반전은 토트넘이 2점 뒤진 채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됐다. 울버햄튼이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를 꺼냈다. 도허티를 빼고 부에노를 투입했다. 토트넘도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10분 사르, 비수마를 빼고 벤탄쿠르, 베리발을 들여보냈다.

토트넘이 추격을 시작했다. 후반 14분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세메두가 처리하지 못했다. 텔이 슈팅을 때렸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울버햄튼이 달아났다. 후반 19분 로메로가 볼을 걷어내지 못하고 뻇겼다. 아잇-누리가 볼을 뺏어내고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스트란드 라르센이 골망을 흔들었다. 울버햄튼이 3-1로 격차를 다시 2점 차로 벌렸다.

황희찬이 교체 투입됐다. 후반 37분 고메스가 빠지고 황희찬이 들어갔다. 5경기 만에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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