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국가대표' 배우 라미란 아들 김근우 누구? 충격적인 피지컬에 관심 급증 (+뭉찬,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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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국가대표' 배우 라미란 아들 김근우 누구? 충격적인 피지컬에 관심 급증 (+뭉찬, 나이, 프로필)

살구뉴스 2025-04-13 22: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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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의 아들 김근우가 방송에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5년 4월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4’(이하 ‘뭉찬4’) 첫 회에서는 연예계와 체육계의 축구 유망주들이 모인 가운데, 라미란의 친아들 김근우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사이클복 차림으로 등장한 김근우는 특히 범상치 않은 허벅지 근육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출연자들은 “허벅지 뭐야, 터지겠다”, “동양인이 아닌 느낌이다”, “내가 본 허벅지 중 제일 크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이날 김근우는 첫인사에서 예의 바른 모습으로 호감도를 높였고, 어머니 라미란과 판박이 같은 웃는 얼굴로도 주목받았습니다.

 

 

라미란 아들 김근우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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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인 김근우는 2024년 사이클 단거리 남자 종목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2년 6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8회 트랙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 남자 주니어 단체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1km 독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8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2022 UCI 세계 주니어 트랙 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주니어 단체 스프린트 4위1km 독주 6위를 기록했으며 국내대회에서도 1km 독주 경기에서 수차례 1위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근우는 우연히 사이클 영상을 보고 중학교 1학년 때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그냥 남자 라미란이자낰ㅋㅋ", "피지컬 뭐임", "엄청 자랑스러운 아들이겠네", "축구도 잘할지 궁금하다", "운동은 타고나는거라는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식 농사 대성공"

SBS '미운우리새끼' SBS '미운우리새끼'

 

앞서 2024년 1월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라미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 김근우의 국가대표 발탁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날 MC 서장훈은 "라미란의 자랑이 따로 있다. 바로 아들이다. 라미란의 아들이 능력자다. 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다"라며  "국가대표 되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이런 일이 있었으면 진작 기사나 이런 걸로 봤을 텐데 오늘 처음 알았다"라며 감탄했습니다.

이에 라미란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잘 이야기를 안 했다"며 그동안 외부에 알리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아들 시합 많이 보러 가셨냐"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초반에 몇 번 가고 안 갔다. 제가 가니까 2등 하더라. 제가 안 가면 1등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제 라미란은 자칭 '방치형 엄마'로 아들 일에 크게 간섭하지 않고 ‘너의 선택은 너의 책임이다’라는 철학을 강조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미란 나이, 남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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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75년생 현재 나이 49세인 라미란은 서울예전 연극과 출신의 배우입니다.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약하며 내공을 쌓았던 라미란은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처음 대중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라미란의 남편 김진구는 가수이자 배우인 신성우의 매니저로 일했는데, 라미란이 신성우와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남편과 처음 만났고 이후 '썸'을 거쳐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라미란은  “당시 나도 연극을 했지만 무명이었고, 연봉이 몇 백도 안 됐다. 둘 다 수입이 없었다”며 "남편이 막노동을 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그는 "막노동 하는게 부끄러운건 아니지 않냐. 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니까"라고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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