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子 이어 이요원 막내도 농구 꿈나무… "센터는 못하고 포인트가드" (미우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민정 子 이어 이요원 막내도 농구 꿈나무… "센터는 못하고 포인트가드"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2025-04-13 21:49:49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운우리새끼' 이요원이 남편과 자녀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9일 개봉한 SF 영화 '귀신들'로 돌아온 배우 이요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요원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배우 조여정의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한다.



이요원은 "소개팅이라고 해서 단둘이 만난 게 아니라 어떤 모임 자리에 내가 간 거고 거기에 지금 남편이 있었다. 소개팅이라고는 얘기를 안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연결해 주려고 한 거다.

결혼 23년차인 이요원은 남편에게 아직 설레냐는 물음에 "설레면 큰일 난다. 그러면 아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마지막으로 설렌 건 막내를 낳았을 때 막내를 안고 내게 왔을 때다. 그때는 누구에게 설레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되게 멋있어 보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삼남매를 둔 이요원의 초등학교 4학년 막내 아들은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한 농구 꿈나무다.


 
이요원은 "서장훈을 좋아하고 나오는 프로그램을 많이 보고 예전 농구 영상을 찾아보더라"라며 반가워했다.

서장훈이 키가 크냐고 묻자 "농구팀에서 큰 편은 아니다. 평균이다. 센터는 못 하고 포인트 가드한다"라고 대답하며 아들에게 줄 사인을 요청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