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큰개구리106] 명태균 왈 "굶주린 사자가 어떤 먹잇감을 먼저 물고 뜯어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입큰개구리106] 명태균 왈 "굶주린 사자가 어떤 먹잇감을 먼저 물고 뜯어야...."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04-13 20:28:46 신고

3줄요약

 윤석열(64) 전 대통령과 김건희(52) 여사의 선거 공천 개입 의혹 관련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55) 씨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콜로세움 경기장 철창에 145일 같혀 있던 굶주린 사자가 철창문이 열려 경기장 한복판에 뛰어나와 서 있다. 내 앞에 놓인 어떤 먹잇감을 먼저 물고 뜯어야 그들이 열광하고 환호 할까?"라고 글을 올렸다.

 명태균씨가 감옥살이를 끝내고 이제 본격적으로 폭로전을 벌이겠다는 뜻인 셈이다.

 공교롭게도 그의 먹잇감(?) 중 한명으로 알려진 오세훈(64) 서울시장이 대통령 선거 출마를 갑자기 포기하겠다고 선언해 사실 관계 여부를 떠나 의혹이 더 커지고 있다. 

 이와관련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명태균이 세긴 세네!"라며 "(명태균이) 이제 내란 정당 대통령 후보를 정리했다. 자기 머리 못깎는 내란 정당의 정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명태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잠 안 자면 술마시고, 술 마시면 잠자고'라고 한방에 규정했다"며 "또 (윤 전 대통령 부부) 관계를 '장님무사(윤석열), 앉은뱅이 주술사(김건희)라고 쉽게 정리했다'고 주장했다.  

패러디 삽화=최로엡
패러디 삽화=최로엡

 

Copyright ⓒ 저스트 이코노믹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