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한스경제 최대성 기자] 밤새 내린 봄비가 그치자 아이들의 함성이 그라운드에 가득 찼다.
13일 충청남도 서천군 일대에서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9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아구대회' 두 번째 날이 열렸다.
비는 멈췄지만 새 찬 바람과 꽃샘추위가 어른들의 옷깃을 여미게 만들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열정은 막지 못했다.
정상에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경기 장면과 생생한 표정들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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