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에르난데스 또 부상’ 포옛 감독, “경미한 부상이지만, 무리하고 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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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에르난데스 또 부상’ 포옛 감독, “경미한 부상이지만, 무리하고 싶지 않았어”

STN스포츠 2025-04-13 16:26: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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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거스 포옛 감독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전북현대는 13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긍정 기류를 만들었다. 최근 FC안양,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무실점 2연승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이제 안방에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 제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상황에 따라 최대 2위까지도 가능하다.

경기 전 전북의 부상 소식이 들려왔다. 에르난데스가 또 다친 것이다.

포옛 감독은 “에르난데스는 경미한 부상이다. 심각하지는 않다. 뛸 수 있지만, 무리하지 않았다”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전북의 최근 2경기 무실점 2연승 배경은 수비 안정화가 있었고 베테랑 홍정호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포옛 감독은 “홍정호에게 만족한다. 경기력이 좋지만, 체력 관리가 관건이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상대의 집중 견제를 예상하고 있다. 다른 옵션 구상을 하고 훈련 중이다.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득점이 필요하다”며 콤파뇨의 활약 촉구와 플랜 B 구상에 대해 언급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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