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이글스 창단 40주년 볼파크 방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이글스 창단 40주년 볼파크 방문

데일리 포스트 2025-04-13 15:55:00 신고

©데일리포스트=김승연 회장이 박종태 이글스 대표이사, 주장 채은성 선수와 함께 40주년 기념 유니폼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한화그룹 제공
©데일리포스트=김승연 회장이 박종태 이글스 대표이사, 주장 채은성 선수와 함께 40주년 기념 유니폼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한화그룹 제공

|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한화그룹은 세계 최고의 팬과 함께 이글스 40년의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최강한화의 뜨거운 함성에 가슴 뛰는 이글스만의 스토리로 보답하기를 기대합니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방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지난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했다. 야구단 창단 40주년과 신축 야구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김승연 회장은 이글스 창단 이래 40년간 구단주를 맡고 있다. 1993년부터 한화이글스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재계에서 소문난 야구 마니아로 정평났다.

1990년대에는 최강, 2000년대에는 저력의 팀으로 불렸던 한화이글스가 다시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자주 야구단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김승연 회장은 정규 리그 기간 중 9차례나 대전 이글스 홈 경기장을 찾았다. 방문 시 평소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해 팬들에서 김 회장은 '승리 요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