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원타임에서 식당 사장으로…"문신 감추고 5평 주방서 장사" (머니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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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경, 원타임에서 식당 사장으로…"문신 감추고 5평 주방서 장사" (머니멘터리)

엑스포츠뉴스 2025-04-13 15:5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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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머니멘터리' 채널에는 'YG 원조 스타였던 원타임 송백경. 5평 주방에서 장사하는 이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백경은 "원타임 송백경으로 한때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자영업자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송백경은 "이전에는 밥집을 10년 정도 하다가 권리금을 받고 팔았다. '요식업을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3년 정도 회사에서도 일해봤는데, 회사 생활은 맞지 않더라. 1년 정도 공부하면서 쉬다가 다시 요식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1979년 생으로,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한 송백경은 지난 2019년에는 KBS 성우 시험에 합격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등장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며 주목 받기도 했다.

현재 닭꼬치 집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송백경은 어느덧 40대 후반이 된 자신의 나이를 언급하며 "예전에 제가 방송에서 까불거리던 시절을 떠올리는 분들이 아직도 계시더라. 술에 취해서 저를 '백경 군'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5평 규모의 주방에서 일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직접 손님 접대도 하고 음식도 만든다. 제 팔에 문신이 있는데, 문신이 있는 것을 보이기 싫어서 반팔은잘 안 입는다"고 얘기했다.

이어 "원타임 앨범을 마지막으로 낸 것이 2005년 11월이다. 벌써 20년이 됐더라"면서 지나간 세월을 추억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머니멘터리'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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