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와 제주SK가 상위권과 강등권 탈출을 노린다.
전북현대와 제주SK는 13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긍정 기류를 만들었다. 최근 FC안양,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무실점 2연승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이제 안방에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 제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상황에 따라 최대 2위까지도 가능하다.
제주는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건다. 현재 10위에 머물면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전북은 송민규, 콤파뇨, 전진우, 김진규, 강상윤, 박진섭, 김태현, 김영빈, 홍정호, 김태환, 송범근이 선발 출격한다.
최근 2연승 과정에서 좋았던 김진규, 강상윤 조합을 또 꺼냈다.
벤치에서는 티아고, 이승우, 진태호, 한국영, 보아텡, 최철순, 최우진, 연제운, 김정훈이 대기한다.
제주는 최병욱, 유리 조나탄, 유인수, 이창민, 남태희, 이탈로, 안태현, 임채민, 송주훈, 김륜성, 김동준이 출격한다.
제주 벤치는 박동진, 김준하, 오재혁, 김건웅, 서진수, 임창우, 장민규, 김재우, 안찬기가 앉는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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