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거주 청년 18명이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사업으로 기업 6곳에서 인턴으로 근무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과천시가 청년들에게는 실무경험을 제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에 대해선 우수인재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 인턴 18명은 정보통신, 제조, 출판 영상 등 다양한 직무에서 일한다.
시는 인턴을 고용한 기업에게 1인당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바이옴에이츠, 보고정보시스템, 오씨메이커스, 알에프에이치아이씨㈜ 등 4곳은 오는 13일까지 인턴 7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계용 시장은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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