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최해곤)는 11일 위원회를 열고 철강관리공단 구무천 오염토 정화시설 등 주요 환경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형산강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조성되는 총 2000㎥ 규모의 완충저류조와 5만6800㎥ 용량의 비점오염저감시설을 갖춘 철강관리공단 완충저류시설을 찾아 시설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구무천 오염토 정화시설을 방문, 오염토 처리 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형산강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정화와 완충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설은 구무천과 철강공단 유수지 등에서 발생된 오염 준설토를 자가 처리하고 있다.
최해곤 위원장은 "구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중금속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반입토와 정화토를 철저히 정화해 오염토가 반출되지 않도록 하며 포항시의 환경 보전과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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