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인호)은 청소년들의 패기와 뜨거운 열정을 불태울 '2025년 안성시청소년수련관배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5월 31일 안성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장에 골대 1개만을 사용해 반코트에서만 박진감 있는 경기를 펼치는 농구로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다이내믹한 스포츠 종목이다.
대회는 남자 중등부와 고등부 각 12팀과 여자부(14~19세) 8개 팀을 모집하며, 안성시 거주 청소년팀을 우선 선발하고 경기는 조별 예선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 팀을 가릴 예정이며 3점 슛 이벤트 경기가 준비돼 있다.
접수는 12일부터 안성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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