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성언이 5월의 신부가 된다.
13일 한국일보는 임성언이 오는 5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전했다.
1983년 생인 임성언은 지난 2002년 KBS 2TV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데뷔한 후 드라마 '때려'(2003), '들꽃'(2005), '연개소문'(2005), '하얀거탑'(2007), '청담동 스캔들'(2014), '순정에 반하다'(2015), '봄밤'(2019) 등과 영화 '멜리스'(2016), '메피스토'(2020) 등에 출연했다.
특히 임성언은 2002년 방송된 KBS 2TV 예능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서 출연진들 사이 높은 인기를 얻으며 시청자에게도 사랑 받은 바 있다.
임성언은 지난 달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산장미팅' 당시 현재의 '나는 솔로'의 옥순 같은 인기였다는 DJ 안영미의 말에 "그때 당시에 인기 가수분들의 모든 몰표를 장미꽃으로 받았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현재 임성언은 연극 '분홍립스틱'에서 시누이 김태리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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