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가 실종 치매 노인을 발견해 구조한 시민과 수천만원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기범 서장은 11일 서장실에서 실종 치매 노인을 조기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A씨와 6천여만원에 달하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직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K씨 가족이 부모님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하고 엠보경보를 발령, 배달일을 하던 A씨가 휴대폰으로 이를 확인하고 도로에서 헤매는 K씨를 조기 발견해 구조했다.
또 3천만원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서안성농협 직원 H씨와 2천5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안성시 산림조합 S씨,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에 도움을 준 국민은행 J씨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기범 서장은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는 작은 관심과 살핌에서 시작한다. 작은 일에도 관심을 두고 살피는 A씨와 같은 분들이 더욱 많은 따뜻한 안성을 만들길 바라며 경찰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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