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AI 기반 사이냅 에디터로 그룹웨어 시장 확장 중

에디터 이비지 [사이냅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Document AI 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자사의 ‘사이냅 에디터 ’가 가비아, 고우아이티와 같은 기존 그룹웨어는 물론, 필라넷, 코디얼, 비즈웰, GS비즈풀 등 다양한 기업의 협업 서비스에 기본 에디터로 채택 되며 그룹웨어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넓혀 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AI 자동 생성, 동시 편집, 기존 문서 임포트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오랫동안 정체된 웹 에디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냅 에디터는 MS Office 함수 사용, 도형 편집은 물론 AI OCR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속 텍스트 및 표 추출 등 다채로운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문서를 손쉽게 재활용 할 수 있는 임포트 기능과 AI 자동 문서 생성 기능은 사용자의 문서 작성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

 최신 버전인 ‘사이냅 에디터 3.0’은 웹 오피스에 제공 되던 동시 편집 기능을 에디터에도 구현, 기술 개발 경쟁을 촉진하고 있다. 동시 편집 기능은 여러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문서를 함께 편집 할 수 있도록 지원해 팀워크 강화 및 업무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MS 워드, 엑셀, 아래아한글, 파워포인트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편집 할 수 있어 웹 에디터의 문서 작업 한계를 극복했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웹 에디터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더욱 직관적으로 웹 콘텐츠를 제작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기업과 기관의 서비스 개편 및 고도화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았고, GS 인증 1등급 획득으로 그 품질과 신뢰성을 더욱 입증했다. 한편, 사이냅소프트는 ‘사이냅 업로더’ 를 출시, 에디터와 업로더를 함께 제공하면서 문서 뷰어와 더불어 그룹웨어, 협업 솔루션을 위한 토털 패키지를 제공하는 독보적인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편,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웹 에디터 시장에서 사이냅 에디터로의 세대교체가 가속화 되고 있다. 고객의 업무를 혁신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도구로 자리 잡으며, 기업과 기관에서 새로운 에디터 도입을 고려할 만한 충분한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사이냅 에디터를 도입해 생산성과 협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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