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비용만 억 단위’ 잇섭, 전자 기기 리뷰 위해 즉시 구매(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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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비용만 억 단위’ 잇섭, 전자 기기 리뷰 위해 즉시 구매(전참시)

이데일리 2025-04-13 13:1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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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유명 IT 유튜버 잇섭과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격했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에는 잇섬과 윤남노 셰프의 덕업일치 하루가 그려졌다.

국내 1위 테크 유튜버인 잇섭은 최첨단 장비로 세팅된 집을 처음 공개했다. 소문난 전자기기 덕후인 잇섭의 집은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공기 청정기 등 각종 전자제품이 브랜드별로 갖춰져 있었다.

테크 침대에서 하루를 연 잇섭은 눈을 뜬 순간부터 쇼핑을 시작했다. 전자기기 구매 비용만 억 단위라고 밝힌 잇섭은 결제 포인트만 약 500만 원에 달했다. 또 신제품이 나오면 리뷰를 위해 즉시 내돈내산으로 구매한다는 그는 가방에만 약 1700만 원어치의 전자기기가 담겨 있었다.

출근한 잇섭의 사무실에는 모든 게 자동화 시스템으로 돼 있었다. 수제 맥주 기계, 탄산수 제조기 등 잇섭이 평했던 제품들이 배치되며 유일무이한 직원 복지에 감탄을 자아냈다.

잇섭은 조용진 매니저와 함께 사무실에 쌓인 택배를 개봉한 뒤 콘텐츠 촬영에 돌입하며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직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는 휴대전화 구매 팁으로 “사전 예약했을 때가 가장 싸다”고 말했다.

한편, 신메뉴 개발에 나선 윤남노 셰프는 김태엽, 전주홍, 박건우 후배 셰프와 함께 봄 제철 식재료를 구하러 경동시장에 갔다. 윤남노는 자연산 원추리, 전호 나물 등 재료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상인과 손님들에게 다양한 요리법을 직접 물었다.

식재료 구매를 마친 윤남노는 후배 셰프들과 신메뉴 개발을 시작했다. 그는 ‘흑백요리사’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바용 소스를 활용해 ‘미나리 사바용 소스’를 만들었다. 또 민어와 우엉을 합친 ‘민어 우엉튀김’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후배 셰프들과 신메뉴 개발 경쟁도 한 윤남노는 10년째 단골인 동네 막창집으로 향해다. 그는 기본 반찬인 깻잎장아찌를 구워 먹는 등 특별한 팀과 함께 먹방을 선보였다.

다음 주 방송에는 비트박서 윙이 출연해 세계적인 비트박스 실력부터 게스트로 참여한 지드래곤 콘서트 후기를 밝힌다. 또 ‘행사 퀸’ 박경림의 제작 발표회 현장과 뮤지컬 도전기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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