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오예진 향해" 제주여상 양서윤 공기권총 금메달 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제2오예진 향해" 제주여상 양서윤 공기권총 금메달 쐈다

한라일보 2025-04-13 11:07:19 신고

3줄요약


[한라일보] '제주 여자사격의 기대주' 양서윤(제주여상)이 공기권총 금메달을 쏘며 제2 오예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양서윤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인천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여고부 공기권총(10m)에서 본선 562점으로 결선에 오른 후 2위 김지빈(나주상고)232.4점보다 5점 이상 높은 238점을 쏘며 정상에 올랐다. 양서윤의 기록은 종전 237.6점을 넘어서는 대회신기록이다.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표선고는 강예진(542)·정현정(522)·박다경(503)·강신지(502) 등 1567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제주출신 오예진(IBK기업은행)은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에서 본선 570.0으로 결선에 오른 후 240.9로 240.7을 쏜 오정은(서산시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오예진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지만 25m 권총에서는 아쉽게 개인 3위,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따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Copyright ⓒ 한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