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불 잔재 오염물질 하천 유입 오탁 방지막 설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북도, 산불 잔재 오염물질 하천 유입 오탁 방지막 설치

중도일보 2025-04-13 10:43:32 신고

3줄요약
경북도는 대형 산불로 인한 지방 하천의 수질 오염 최소화를 위해 오탁 방지막 설치비 2억 5000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사업비는 산불이 발생한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지역 산불 잔재 오염물질의 지방하천 유입을 막기 위해 지원했다.

도는 해당 시군과 함께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지방하천 49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 먼저 설치가 필요한 2.5km의 구간에 오탁방지막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도는 우기 전 지방하천의 추가적인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탁 방지막 설치 대상지가 추가로 필요하면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예산 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지방하천에 대한 오염을 최소화해 산불 피해를 당해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