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농협은 지난해 경제사업 35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데 이어 공판사업 부문 1000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1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사업추진 우수농축협 시상식에서 공판사업 1000억원 달성탑 수상과 함께 공판사업량·재무건전성·사업량 성장률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하는 2024년 농산물 공판사업 추진 우수농협에도 선정됐다.
공판사업 달성탑은 전국 1111개 농협중 공판사업이 우수한 농협을 대상으로 농협경제지주가 수여하는 상이다.
제주시농협은 지난해 ▷공판사업 매출액 1000억원 돌파 ▷권역별 내륙거점 물류지원사업 참여를 통한 산지전자거래 활성화 도모 ▷산지전자거래 취급실적 100억원 달성 등 2024년 공판사업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제주시농협은 올해 공판사업 활성화를 위해 ▷출하지 및 소비지 대상 출하·판매 장려금 지원 ▷정부정책과 연계한 디지털 유통플랫폼 확대 ▷출하조합 통합물류비 자부담금 지원을 통한 산지전자거래 활성화 등 제주 농산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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