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활기업 <정담그린환경> , <맑은나래> 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정담그린환경> , <맑은나래> 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대표 또는 근로자가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고, 자활기업을 공동 설립해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후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현재까지 7년 이상 지속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자립에 성공한 만큼, 받은 도움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노원구에는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총 3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총 43개 자활근로사업단과 13개의 자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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