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최근 컬러솔루션 ‘칼라나비플러스’를 개발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 조색을 위한 컬러 측정·분석·배합비 도출부터 자동보정까지 가능한 솔루션으로, 메탈릭·펄 입자까지 정밀하게 측정해 가장 유사한 색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칼라나비플러스는 AI 기반 입자매칭의 상호작용 기술, 정밀 보정과정에서 자동보정 기능, 세계 어디에서나 가능한 컬러배합 시스템이 특징이다.
KCC 관계자는 “자동차 컬러트렌드 변화에 맞춰 자동차 보수작업 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색상편차를 줄인다. 공업사 및 대리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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