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박서진 오프닝 출격, 조항조 피날레…충북 괴산군 '들썩'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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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박서진 오프닝 출격, 조항조 피날레…충북 괴산군 '들썩' ('전국노래자랑')

뉴스컬처 2025-04-13 00:02:00 신고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조항조, 박서진, 문연주, 임현정, 윤태화가 충청북도 괴산군에 뜬다.

13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11회는 '충청북도 괴산군' 편으로 괴산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5개 팀이 흥과 끼를 겨룬다. 이와 함께 탄탄한 초대가수들의 무대가 볼거리를 더한다. 먼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세 가왕 박서진이 '지나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또 정통 트롯 퀸 윤태화의 '조사하면 다 나온다', 행사의 여왕으로 각광받는 문연주의 '도련님', 믿고 보는 임현정의 '봉선화 첫사랑'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다. 끝으로 자타공인 트로트 황제 조항조가 '슬픈 우연'으로 멋스러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전망이다.

'전국노래자랑'.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사진=KBS1

 

이와 함께 '충북 괴산군' 편에서는 완연한 봄기운처럼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출연자들의 무대가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13년 전에 출연했던 참가자가 11살 딸과 함께 재출연해 추억을 되살리는가 하면 '모전여전'의 끼를 대 방출한다. 또 초등학교 6학년 소녀 참가자는 '님의 등불', '용두산 엘레지'를 열창하며 신통방통한 가창력을 뽐낸다. 특히 꿀벌 의상을 입고 등장해 '벌 나비 사랑'을 열창한 초등학생 자매 참가자의 무대에 MC 남희석은 물론 객석의 관객들 모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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