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로 상가와 지하철 승강장에 있던 약 50명이 대피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연기가 승강장으로 유입돼 4호선 양방향 열차가 오후 10시부터 동대문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연기가 유입돼 상·하선 열차 무정차 통과중”이라며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 후 이용해달라”고 알렸다.
10시 32분께부터는 정상 운행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강장 연기 유입은 조치 완료돼 상·하선 열차 무정차 통과는 종료됐다”고 공지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