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부상’ 셀틱 비상! 감독의 한숨, “팔꿈치 다쳤어”...시즌 종료 전 복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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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부상’ 셀틱 비상! 감독의 한숨, “팔꿈치 다쳤어”...시즌 종료 전 복귀 가능할까?

STN스포츠 2025-04-12 17: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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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의 양현준과 골키퍼 캐스퍼 슈마이켈. 사진┃셀틱
셀틱의 양현준과 골키퍼 캐스퍼 슈마이켈. 사진┃셀틱

[STN뉴스] 강의택 기자 = 양현준(23·셀틱)이 팔꿈치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셀틱은 1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스코틀랜드 클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킬마녹과 2024~2025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현재 셀틱은 32경기동안 25승 3무 4패로 승점 78점이라는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올라있다. 

2위 레인저스와 승점 차는 13점이다. 남은 6경기에서 2승만 추가한다면 리그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 

득점을 한 뒤 환호하는 셀틱 FC 윙포워드 양현준. 사진┃뉴시스/AP
득점을 한 뒤 환호하는 셀틱 FC 윙포워드 양현준. 사진┃뉴시스/AP

우승을 조준하는 셀틱에 전력 공백이 생겼다. 양현준이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다.

셀틱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양현준은 결장한다. 몇 주 동안 팔에 깁스를 감아야 한다. 지난 경기에 심하게 넘어져서 팔꿈치를 다쳤다”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선 2주가 지난 뒤  다시 판단할 예정이다”고 상태를 언급했다.

셀틱의 양현준. 사진┃셀틱
셀틱의 양현준. 사진┃셀틱

양현준은 이번 시즌 30경기에 나서 5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벤치에만 앉아있던 때와는 다르게 2025년 들어서 좋은 경기력과 함께 공격 포인트를 쌓아갔다. 양현준은 올해만 4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양현준은 잠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고개를 숙이게 됐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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