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12일 오전 9시 44분께 전북 남원시 인월면 한 마트 앞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한국전력은 사고 충격으로 기울어진 전봇대에 대해 긴급 복구에 나섰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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