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심형탁이 사랑스러운 아들 하루의 근황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12일 자신의 SNS에 "하루에..하루에 의한..하루를 위한..매트공사 완료..\(^-^)/ 하루야 마음껏 기고 걸어..└( ゚∀゚)┘ 김밥도..〉.〈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새로 시공한 매트 위에 누워 있는 하루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생아라고 믿기지 않는 빽빽한 머리숱과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가 귀엽고 사랑스럽다.
심형탁은 2023년 8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심형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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