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신시아 전공의 대면식…현실 불똥 딛고 오늘 첫방 (언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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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신시아 전공의 대면식…현실 불똥 딛고 오늘 첫방 (언슬전)

이데일리 2025-04-12 14:48: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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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사회 초년생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의 천방지축 직장생활 고군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2일 오늘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에서는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신입 레지던트 오이영(고윤정 분), 표남경(신시아 분), 엄재일(강유석 분), 김사비(한예지 분)와 선배 레지던트들의 대면식이 성사된다.

오이영, 표남경, 엄재일, 김사비는 인턴 시절을 거쳐 국가고시에 합격한 뒤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당당히 입성해 1년 차 레지던트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다. 인생 첫 직장 동료들을 비롯해 선배들과 교수, 환자와 간호사들과의 관계 등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기만 한 상황.

과연 레지던트들이 산부인과 의국에 무사히 녹아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장 선배들과 처음 만난 오이영, 표남경, 엄재일, 김사비의 자기소개 현장이 담겨 있다. 어딘지 모르게 멍해 보이는 오이영부터 새침한 표정의 표남경, 열정 가득한 얼굴의 엄재일, 똘망똘망한 눈빛의 김사비까지 각양각색 개성을 자랑해 네 사람의 사회 적응기가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선배 구도원(정준원 분), 기은미(이도혜 분), 차다혜(홍나현 분)는 후배들을 향해 꿀 떨어지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따뜻한 칭찬과 조언, 그리고 따끔한 충고로 1년 차 레지던트들이 산부인과 의국에 녹아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산부인과 의국에서 떨리는 첫 만남을 갖는 레지던트 선후배들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교수들에게 치이고 발바닥에 불나도록 병동을 뛰어다니는 동안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레지던트들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개성 넘치는 레지던트들의 예측불허 일상이 펼쳐질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오늘(12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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