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로맨스의 시작, '바니와 오빠들'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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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로맨스의 시작, '바니와 오빠들' 첫 방송

경기연합신문 2025-04-12 11:3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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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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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새 주말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첫 방송을 통해 캠퍼스 낭만을 가득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영된 '바니와 오빠들'의 첫 회 시청률은 1.3%로 기록되었다. 이는 비교적 낮은 수치일 수 있지만, 청춘 드라마 특유의 풋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출발이었다.

드라마의 중심에는 주인공 바니(노정의 분)가 있다. 그녀는 시각디자인과의 과 대표 황재열(이채민 분)과 복학생 차지원(조준영 분)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황재열은 무엇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인물로, 그의 존재만으로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차지원은 조각 같은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가진 재벌가의 손자로,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첫 방송에서는 벚꽃이 살랑이는 캠퍼스를 배경으로 청춘의 낭만을 한껏 드러냈다. 드라마의 전개는 다소 예측 가능하게 흘러가지만, 이는 오히려 청춘 배우들이 보여주는 풋풋한 케미스트리와 매력적인 연기로 상쇄되었다.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 등 신예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상호작용은 첫 방송의 주요 관전 포인트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캠퍼스의 벚꽃과 청춘 로맨스의 조화가 너무 좋았다", "예측 가능한 전개였지만, 배우들의 매력에 푹 빠졌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드라마의 분위기와 배우들의 호흡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매주 주말 저녁 시청자들을 찾아오며,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시청률이 상승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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