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3D 프린터의 출력 가능 색상이 하나 뿐이던 시절...
약 3년 전에 만든 오파츠 리메이크의 두번째 시간
오늘은 파에스토스 원반 ㄱ
3D 스케치는 저번에 만든 네브라 디스크처럼 고정용 시침핀등의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없애고 자체 출력물로 고정 가능하게끔 조립공차와 작동 메커니즘을 잘 뜯어고쳤음
그렇게 만들어진 3D 모델링
약간의 접착제만으로 완성되며 양 옆의 날개는 접고 펼칠 수 있음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등장하게 될 강화재료해체음미 짤
위 모델링을 멀티컬러와 런너 기법으로 잘 출력해서
부품을 다듬어주고
몸체에 날개 지지대를 끼워
양 옆 날개를 붙인뒤
총꾸 총꾸 하듯이 핑크핑크한 장식도 붙여주고
아래쪽 몸체도 붙여주면
파스타 파에스토스 원반 완성
구버전과의 비교
날개 작동영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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