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14 볼카노프스키 복귀전 36세 볼카노프스키, UFC 역사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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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14 볼카노프스키 복귀전 36세 볼카노프스키, UFC 역사 바꿀까?

인디뉴스 2025-04-11 1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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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6, 호주)가 약 14개월 만에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옥타곤에 오른다.

로페스의 질주…UFC 타이틀에 가장 가까운 신데렐라

오는 4월 13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개최되는 ‘UFC 314’ 메인 이벤트에서 그는 랭킹 3위 디에고 로페스(30, 멕시코)와 공석이 된 챔피언 벨트를 두고 격돌한다.

볼카노프스키는 과거 페더급 무패 행진(11연승)과 5차례 타이틀 방어로 ‘페더급 역사상 최강자’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연이은 KO패마카체프에게 라이트급에서, 토푸리아에게 페더급에서로 왕좌를 내줬다.

이제 그는 긴 휴식 후 재정비된 모습으로 돌아와 다시 한 번 역사를 쓰려 한다. “내 자신에게, 전 세계 팬들에게 증명할 시간”이라며 재도전 의지를 전했다.

상대 디에고 로페스는 2023년 단기 대체 선수로 UFC에 입성한 이후 단숨에 페더급 강자로 떠올랐다.주짓수 코치 출신인 그는 모프사르 예블로예프에게 패한 후 5연승을 달성하며 타이틀 도전 기회를 거머쥐었다.

그는 “이번 주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며 “5라운드도 준비됐지만, 목표는 피니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유의 펀치 파워와 폭발적인 전진 압박은 볼카노프스키에게 큰 위협이 될 전망이다.

넘버링 대회 위엄…챈들러·핏불·로드리게스 대격돌

‘UFC 314’는 넘버링 대회답게 메인카드 라인업도 화려하다.코메인이벤트에서는 UFC 라이트급 랭킹 7위 마이클 챈들러와 12위 패디 핌블렛이 맞붙는다. 폭발적인 타격전이 예고된 한 판이다.

또한, 전 벨라토르 이중 챔피언 파트리시우 핏불이 UFC에 데뷔하며, 랭킹 5위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충돌한다. 핏불은 이 경기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뒤 곧바로 타이틀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외에도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과거 콜아웃했던 ‘농부 파이터’ 브라이스 미첼신예 제앙 실바의 대결, 니키타 크릴로프 vs 도미닉 레예스, 댄 이게 vs 션 우드슨 등 격이 다른 경기들이 줄지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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