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 일주일 만에 한남동 관저 떠나…서초동 사저로 이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尹, 파면 일주일 만에 한남동 관저 떠나…서초동 사저로 이주

아주경제 2025-04-11 17:31:55 신고

3줄요약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선고 일주일 만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관저에서 나서기 전, 참모들과 만나 마지막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지지자들이 윤 전 대통령의 퇴거를 지켜보며 응원 집회를 이어가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복귀한 것은 관저에 입주한 2022년 11월 7일 이후 886일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5월 10일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관저 공사 등의 사유로 6개월가량은 서초동 사저에서 출퇴근하며 직무를 수행했었다.
 
이번 퇴거는 헌법재판소가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파면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으로, 윤 전 대통령은 사저로 복귀해 향후 행보를 준비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