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시구, 시타에 나서며 프로야구에 열기를 더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에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의 메이를 시구, 리브를 시타자로 선정했다.
리센느는 이날 경기 애국가를 부르고, 축하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리센느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리센느는 11일 소속사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 시타를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선수 분들이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길 바라며,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센느는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Glow Up(글로우 업)'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1집의 타이틀곡 'LOVE ATTACK(러브 어택)'은 멜론 일간 차트 95위(4월 9일 기준)까지 오르는 등 심상치 않은 기세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키움 히어로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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