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X정지소, 똑 닮았네…"쳐다보는 눈빛 감동" 자매 케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수진X정지소, 똑 닮았네…"쳐다보는 눈빛 감동" 자매 케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엑스포츠뉴스 2025-04-11 16:45:4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경수진과 정지소가 현실 자매를 능가하는 케미를 예고하는 자매 스틸을 공개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공개된 스틸은 정원(경수진)과 은서(정지소)의 다정했던 일상의 한 때부터 은서가 악마에 잠식된 후, 그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원의 모습까지 포착하며 애정으로 가득했던 두 자매에게 닥쳐온 사건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정원과 은서는 홀어머니를 여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간다. 스틸 속 자매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잠시, 악마에게 몸을 빼앗긴 은서는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증상들로 고통받고, 상상을 뛰어넘는 일을 벌이며 위험을 자초하게 된다. 

정원은 동생을 되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은서의 목숨마저 위태로워지자 고민 끝에 결단을 내린다. 의사로서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지만 정원은 결국 혼자 힘으로 동생을 구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거룩한 밤 팀을 찾아 그들에게 전례 없는 의뢰를 하게 된다. 



스틸 속 현실 자매를 능가하는 두 사람의 케미는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계속되었다. 두 사람은 "귀여운 여동생 같다가도 현장에서 보면 너무 멋진 배우로 느껴졌다"(경수진), "언니가 쳐다보는 눈빛에 감동받고 더 울컥했다"(정지소)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해 스크린에서 펼쳐 보일 돈독한 자매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