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했다" 요리 병아리 홍지윤, 이제는 제법 한다('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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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했다" 요리 병아리 홍지윤, 이제는 제법 한다('편스토랑')

뉴스컬처 2025-04-11 16:16: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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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요리 병아리 홍지윤이 일취월장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스토랑’ 1호 인턴 편셰프 홍지윤의 무한 도전이 공개된다. 요리의 기본도 몰라서 ‘요리 병아리’로 불렸던 홍지윤이지만 든든한 사부 이연복 셰프를 만나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주는 것. 무엇보다 홍지윤의 어마어마한 끈기와 열정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사진=편스토랑
사진=편스토랑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홍지윤은 스페셜MC로 ‘편스토랑’ 녹화에 참여했다가 이연복 셰프의 부름을 받았다. 이연복 셰프는 홍지윤에게 “요리할 준비됐지?”라며 돌발 미션으로 칼질 테스트를 했다. 홍지윤은 “실력이라고 할 것도 없는데… 칼질을 한 기억이 없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홍지윤은 다소 자유분방한 칼질 실력으로 이연복 셰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연복 셰프는 “100점 만점에 20점”이라고 냉혹하게 평가했다. 이에 홍지윤이 고개 숙이자 “칼질 연습에 10일 줄 테니 노력해 봐”라고 다시 한번 격려했다. 사부 이연복 셰프의 스파르타 미션이 시작된 것. 사부의 격려를 받아 홍지윤은 그날부터 10일 동안 무한 칼질 연습에 돌입했다.

10일 동안 홍지윤은 양배추 10통, 양파 12kg, 대파 5단 등 어마어마한 재료를 썰고 또 썰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칼질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은 홍지윤은 시간이 흐를수록 눈에 띄는 실력 향상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써는 각도, 크기가 일정해진 것은 물론 속도도 붙기 시작한 것. 이연복 셰프는 “연습한 티가 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홍지윤은 “죽어라 했다”라며 “부항도 떴다”라고 부상 투혼(?)의 고충까지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번 '짝꿍 특집' 대결은 30인분 요리 대결인만큼 홍지윤에게는 큰 부담. 과연 홍지윤은 30인분 요리를 해낼 수 있을까. 사부 이연복 셰프의 지원 속에서 요리 병아리 홍지윤은 대반전을 이룰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은 1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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