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를 중심으로 자영업 하는 부모의 가게를 소개하는 '랜선효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얼어붙은 소비 심리로 힘들어하는 부모를 보다 못한 자녀들이 'SNS 영업사원'을자처하고 나선 건데,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현실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시되는 가게는 음식점부터 카페, 베이커리, 안경점, 한복집, 꽃집, 미용실, 요양원, 부동산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다양했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 생각은 어떨까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이금주
영상: 연합뉴스TV·X 송모씨·정원오 성동구청장·노란우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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