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노태문 삼성 사장 “혁신 통한 미래대비, 성장기회로 바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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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썰] 노태문 삼성 사장 “혁신 통한 미래대비, 성장기회로 바꿀 핵심”

직썰 2025-04-11 15:5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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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직썰 / 김민 기자] “DX부문 간 유기적인 협업과 빠른 실행력, 혁신기술을 통한 미래 대비가 지금의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바꿀 핵심입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은 11일 사내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변화의 흐름에 빠르고 유연한 대응을 당부했다.

노 사장은 “DX부문이 하나로 통합된 이후 ‘원 삼성(One Samsung)’ 모토 아래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왔다”면서 “이제는 사업부 간 경계를 넘어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서로의 역량을 결합해 미래를 주도하는 기술혁신을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중요한 것은 방향을 빠르게 설정하고 주저 없이 움직이는 것”이라며 “기존 업무 방식을 재정비하고 불필요한 보고와 절차를 줄여 빠른 실행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가자”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속도감 있는 의사결정과 실행이 곧 경쟁력을 경쟁력을 결정짓는다”고 덧붙였다.

미래 준비를 위해 AI, 로봇, 디지털 트윈 등 혁신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을 주문했다.

노 사장은 “기술 발전 속도는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며 “우리는 단순히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AI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발전시키자”면서 “로봇, 디지털 트윈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대의 흐름에 유연한 대응을 강조했다.

노 사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와 잠재력을 기반으로 우리는 더욱 강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각 사업부는 자율적 책임 아래 빠르게 성장하고, 전사 차원에서는 ‘원 삼성’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작은 변화가 더 큰 혁신이 되고, 그 혁신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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