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11일 오후 2시 50분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전신주를 무너뜨려 일대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은 정확한 정전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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