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윤 전 대통령과 통화… 자유통일당 대선 후보 따로 낼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광훈 "윤 전 대통령과 통화… 자유통일당 대선 후보 따로 낼 것"

머니S 2025-04-11 15:12:44 신고

3줄요약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전화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22대 총선 당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금전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1일 오후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첫 번째 공판에 출석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전화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22대 총선 당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금전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1일 오후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첫 번째 공판에 출석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뒤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전 목사는 이날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리는 자유통일당 제22대 총선 공천 거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기 전 '윤 전 대통령과 만나거나 연락한 일이 있느냐'는 물음에 "전화는 한 번 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씨가 윤 전 대통령과 한남동 관저에서 만났다는 사실을 밝힌 것에 대해서 "나는 전화하고 (만나고) 한 것에 대해선 절대 비밀을 말하지않는다"면서 "전한길이 뭐 했든지 말든지는 나하곤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전 목사는 오는 6월3일 열리는 조기 대선에서 자유통일당 소속 대선 후보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조기 대선에서의 활동 방향을 묻는 말에 "우리 당원들이 결정하겠지만 자유통일당은 자유통일당 후보를 따로 낼 것 같다"며 "어떤 분이 (후보를) 할지는 그건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