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기자의 해외광고-멕시코] 일상에 ‘노’를 외치는 순간, 인생이 바뀐다

[AP신문 = 카르 릴리안 기자] 광고 대행사 르펍 멕시코(LePub Mexico)가 하이네켄 멕시코(Heineken Mexico)의 맥주 브랜드 테카테(Tecate)를 위해 제작한 영상 광고다.

실베스터 스탤론은(Sylvester Stallone) 거대한 독수리 위에 올라타 도시 위를 날아다니며, 우리가 모든 것에 "예스"라고 대답하면 인생이 얼마나 더 복잡해지는지를 설명한다.

그는 지루한 가족 모임이나 초과 근무 같은 것들에는 "노"라고 말하라고 시청자들에게 권유한다.

독수리는 하고 싶지 않은 일에 "노"라고 말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친구들과 맥주가 있는 옥상 파티 장소로 데려간다.

이 장엄한 장면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Por Ti Volaré”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여, 극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유쾌한 60초짜리 광고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영화 “버드맨”의 공동 각본가로 유명한 아르만도 보(Armando Bó)가 감독을 맡았으며, 세바스티안 로페즈(Sebastian Lopez)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10년 넘게 테카테 브랜드와 협업해오고 있다.

Category:Drinks, alcoholic
Client:Heineken México
Country:Mexico
■ Credits
Agency:LePub Mexico
Production:Rebolucion Mexico
Director:Armando Bó
Co Director:Sebastián López
Executive Producers:Patrick Senger, Iván Lomeli, Tete Parada, Chino Fernandez
Post Production:VFX BITT Animation, VFX Untold
Music / Sound:Portae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