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세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수에 구성 종목으로 연속 편입됐다.
브리지스톤을 구성종목으로 선정한 ESG 지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World)’, ‘FTSE4Good’, ‘MSCI ESG 리더스’ 등 세 가지다. 브리지스톤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 편입됐으며, FTSE4Good에 2018년부터 7년 연속, MSCI ESG 리더스 지수에는 2023년부터 2년 연속 구성 종목으로 편입되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2050년을 향해, 지속 가능한 솔루션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와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며 그룹의 사업과 탄소 중립, 순환 경제, 자연 긍정성 실현을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연결하고 있다. 제품의 ‘생산 및 판매’, ‘사용’, ‘원재료로의 재생’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세계적인 3대 ESG 지수에 연속으로 편입되는 일은 지속 가능성을 그룹 경영의 중심축으로 삼고 있는 브리지스톤의 중기 사업계획(2024–2026)의 꾸준하고 구체적인 실행에 기인한다. 브리지스톤의 중기 사업계획은 2020년 발표한 그룹의 중장기 사업 전략에 근거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전략에 기반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 이니셔티브를 시기에 맞게 공개한 것이 지수 편입에 기여했다.
브리지스톤의 ESG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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